2012년, 유럽연합의 원자핵연구소(CERN)가
힉스의 입자(粒子)로 보이는 증거(證據)를
검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입자에 질량(質量)을 부여하는 원천(源泉)이
된다고 여겨지는 힉스입자의 존재가,
(처음으로) 영국 과학자 힉스등에 의해서
이론적으로 예언한 때는, 1964년이다
CERN에서 발표하는데 회의장소에 출석한
83세의 힉스는,
"내가 살아있을 동안에 힉스입자가 발견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라고 말하며, 그 기쁨을 표시했다
힉스입자를 발생(發生)시키는데에
필요한 에너지가 너무나도 지나치게 높기 때문에,
그 흔적을 찾아낼 때까지
반세기에 가까운 세월이 걸렸던 것이다
이것과는 대조적으로, 신기하고 상식을 뒤엎는 듯한
엉뚱한 이론임에도 불구하고, 지체없이 재빨리,
그 유력한 증거를 실험으로 얻는 행운의 예도 있다
덴마크의 물리학자 : Niels Henrik David, Bohr(1885 ~1962)
인품(人品)이 참으로 뛰어난 과학자였다고 합니다^^
덴마크의 보어(N. Bohr)가
1913년에 제시한 원자구조이론(原子構造理論)이
바로 그러한 예이다
1911년, 레드포드가 유명한 원자(原子)의 유핵모형
(有核模型)을 발표하였다
그것은 알파선(線)의 원자에 의한 산란실험을
잘 설명하는 것이지만,
반면에, 핵(核)의 주위를 전자(電子)가 회전한다면,
전자방사(電磁放射)가 일어나며,
(결국에) 전자는 핵속으로 빨려들어가버리지 않을까
하는 문제점이 지적되었다
그렇게 되면 원자는 안정적으로 존재할 수 없게 된다
이 어려운 문제(難問 난문)을 해결한 것이
바로 보어이다
-번역의 계속-
현재의 소립자모습에 대한 <표준모형>의 세계
a 물질을 이루는 입자(물질입자 matter fermions : Quarks, Leptons)
b 힘을 전달하는 입자(게이지입자 gauge bosons : 전기자기의 힘, 강한 힘, 약한 힘)
c 질량을 부여하는 입자(힉스입자 higgs bosons : Higgs bosons)
저도 소립자의 이론에 대하여 잘 알지는 못하는데
수학적으로 그 표현이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험으로 이것을 검증해야 합니다~
물질세계에 대한 멘델레예프의 원소들의 <주기율의 표>처럼
원자세계에 대한 <표준모형의 표>는 원자들에 대한
그 구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수소등의 원자(原子)도 쪼개어 보면...
다시 이렇게 소립자(素粒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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