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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우주론

드 브로이 - 2

by 貧者一燈 2019. 1. 31.


형 모리스로 부터 전해들은
불가사의하고 매력적인 화제에 대하여
드 브로이는 시간이 흐른 뒤에,

다음과 같이 회상하고 있다

"1911년 10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물리학의 제1회 솔베이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에서 양자(量子)와 관련하여
매우 번거롭게 괴롭히는
(아직) 해명되지 않은 여러문제가 토론되었다

이 회의의 서기(書記)의 1명으로,
그 기록의 출판을 준비하고 있던
나의 형은, 토론의 내용을 나에게 전해주었다

(그 때에) 내 나이 특유의 정열로,
나는 탐구의 길위에 있는 이러한 여러가지 문제에
관심이 돋아나고, 꿈처럼 빨려들었다


루이 드 브로이 :

입자도 파동을 가진다-고 생각했다(물질파)

아인쉬타인 :

전자파를 입자이다-라고 생각했다(광양자가설)


(가운데)

전자(電子)의 운동이 정수배로 건너뛰어 뛰엄뛰엄이되는

이유는, 정상파(定常波)로 설명가능하다


de Broglie의 파(波)의 식


물질파의 파장(波長)- L = h/p = h/mv

파장-L, 운동량-p(p=mv)

h-플랑크의 상수


*이렇게 물질의 입자가 파동이냐 아니면 물질이냐

 를 놓고 다투던 천년간의 논쟁은 이 양자론의 이론

 으로 결말을 보게됩니다 즉 물질은 입자와 파동의

 이 두가지의 면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막스 플랑크가
10년전에 이론물리학에 도입했지만,
그 깊은 의미는 아직 이해할 수 없었던

신비로운 양자(量子)가 되는 바를
이해하는 것에,
내 자신의 모든 노력을 바친다고 맹세했다"

(루이스 S, 포이야의 책,
村上陽一郞등의 번역 <아인쉬타인과
과학혁명> 문화방송개발센터 출판사)

"나의 나이에 특유한 정열"이라고
회상한 루이 드 브로이는 이때가
19살이고, 청춘의 한창 때이다

그런데, 그 3년후, 제1차세계대전이 일어나서,
드 브로이는 육군에 동원되어,
무선통신병에서 복무하였다

물리학의 연구는 당분간,
중단할 수 밖에 없다

한 시기에, 청춘의 정열은 완전히 봉쇄당하고,
세계대전이 끝나서 자유로운 시간을
다시 되찾은 드 브로이는,

연구에 매진(邁進)하였다

그리고 1924년, 소르본대학에 제출한
박사논문 속에서,
<물질파 物質波>의 개념을 제창한 것이다

-번역의 계속-



191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제1회의 물리학 솔베이회의

저쪽에 계신 같이 담소를 나누는 여자분과 남자분은

그 이름높은 화학자 마리 퀴리와 만능수학자 앙리 포앙카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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