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랑크(Max Planck, 1858~1947)의 양자가설(量子假說,1900년)
의 물리적 의미를
광양자가설(光量子假設, 1905년)로 설명한 사람이,
아인쉬타인(1879~1955)이었다
여기에서 처음으로,
빛(光)에 대하여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이라는
(입자로서) 양자론(量子論)일 수도있다는
새로운 (개념의) 묘사가 제시되었다
루이 드 브로이의 물질파(物質波)는, 말하자면,
이 (아인쉬타인의) 그것과
대칭의 관계를 가진다
파(波,전자파 電磁波)라고 주장하는 빛(光)이
입자(光子 빛알갱이)라는 성질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거꾸로 입자인 전자(電子)가
파(波)로서 행동한다-는 것도
있을 수 있는 이유에서 이다
솔베이(Solvay)회의 1927년 - 물리학의 역사에 있어서 기적적인 해입니다
물론 Louie de Broglie도 꿈처럼 참가했습니다^^ 마리 퀴리의 폴란드의
이름인 Marie Sklodowska Curie가 아름답게 들립니다~
전자(電子)에 파동성을 도입하므로,
보어(N, Bohr 1885~1962)가 수립한
원자의 구조론에 있어서,
전자(電子)의 "정상상태(定常狀態)에 대한
해석도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물질파의 존재는 1927년,
미국의 데이비슨과 가머,
영국의 G.P.톰슨이 행한
전자선(電子線)의 회절(回折)의 실험으로
증명되었다
더우기, 그 해에, <전자와 광자, 電子와 光子>를
주제로 하여 열린 솔베이회의에
루이 드 브로이는 처음으로 초대받았다
물리학 강의하는루이 드 브로이 Louie De Broglie의 모습입니다
'L = h/mv' (p = mv) L은 length of wave입니다 이 식의 의미는
파의 길이(L, 파장)는 질량(m)과 속도(v)에 반비례합니다
즉 h는 정해진 상수이므로 질량, 속도 또는 운동량(p)가 클수록 파의 길이(파장 波長)는 짧아진다~
삼각함수 sin과 cos의 그래프를 생각해보시면 이해할 수 있겠지요
(처음에는) 형 모리스의 이야기를 통해서
물리학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던 그 회의에
참가하는 것은,
그의(드 브로이의)의 큰 희망이었는데,
그 꿈(夢, 몽)이 이루어지게 되었던
것이다
-번역의 끝-
저자 : 小山 慶太(1948~ 와세다대학 이학박사)
제목 : 과학사 인물사전(科學史人物事典)
부제 : 지동설에서부터 소립자론까지
출판 : 中公新書(중앙공론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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