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과 육미지황환(六味地黃丸)은
거의 1000년~2000년이 넘는 한약입니다~
십전대보탕은 송나라의 시대에 '화제국방'에 나오며
남자의 약인 '사군자탕'과 여자의 약인 '사물탕'을
합하고, 약한 불로 솥을 데운다는 황기와 계피로 조합된
완전한 수의 10가지의 유명한 한약입니다
십전대보주-하루에 딱 2~3잔만 마십니다
저는 대체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팔미지황환'은 원래 한나라시대의 의학자인
장중경( 張仲景 )의 '상한론'에 나옵니다
이 상한론(傷寒論)은 한의학과 중의학에서
모든 임상의학의 뿌리이자 원천입니다
이 책에서 신기환(腎氣丸) 즉 팔미지황환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역사가 2000년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팔미환에서 계피와 부자를 빼고 만든 것이
'육미지황환'입니다
바로 송나라시대에 살았던 매우 이름이 높은
전을(錢乙, 1032~1113)이라는 한의사가
만든 한약입니다
처음으로 조제한 육미지황주입니다 나중에
꿀을 첨가하려고 합니다~
'푸딩은 맛을 보아야 알 수 있다'-는 것처럼
그 효과는 미지수입니다
그러나 육미지황환은 1000년의 임상의학으로
검정된 좋은 한약입니다
저는 십전대보탕을 술 즉 약주로 만들어서
복용했습니다
식사할 때마다 소주잔으로 꼭 1잔씩만 마셔서
하루에 2~3번 마십니다
효과를 보았습니다
현대 중국에서는
십전대보주라는 술자체가
상품화되어서 시판되고 있습니다
'팔미지황환'은 노인에게 좋은 약입니다
즉 나이가 든다는 것은 다리에 힘이 없다는
현상으로 나타나는데 그것은 중의학에서
신장(腎腸) 즉 콩팥의 기능이 약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아직 그 정도는 아니어서
'육미지황환'을 처음으로 약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한약은 맛이 매우 없는데...
나중에 꿀을 첨가하려고 합니다
저는 몸 신체 자체의 활성(活性)과 영성(靈性)을
믿기에 되도록 소식(小食)을 하며
채식을 많이 합니다
즉 저의 몸 자체가
언제나 많이 움직여서 몸이 몸을 먹어버리는
그 자체의 음양의 균형과 하모니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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