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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동해바닷가에서 등산을 하다가 길을 잃어버리고 겨우 도착한 카페

by 貧者一燈 2019. 8. 27.





2019년 8월 12일 월요일에
월포해수욕장(포항에 있는 POSCO휴양소)에서
바로 옆에 있는 산으로 등산을 했습니다


동해 바닷가의 카페에서 찍은 포토(Photos)입니다

아침에 야영하는 텐트에서 출발하여

길고 긴 5시간의 등산을 하여 피곤했지만...


이 카페에서 휴식을 얻었습니다

>So U Garden<이 그 이름입니다

이 카페는 여주인이신데...


외국의 여러나라를 여행하고 많이 배우신 분 같았습니다

부유하고, 많이 배우고, 수준이 높다는 것을

카페의 실내장식의 스타일을 보고 느끼고 알수 있었습니다 ( ^ ^ )



아무도 없는 바다곁의 산에 올라가서

길을 잊어버려서 길고 긴 황홀경(恍惚境)의 등산한 후에

도착한 카페입니다~


동해는 바다도 있고 또한 산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산에서 길을 잃어버리고 -등산표지판은

  있으나 마나하게 매우 적다-

 또한 나의 삼성휴대폰이 저장용량의 과다로 더이상 사진을 찍을 수 없게 되고...


 아찔하고, 두렵고, 무섭고 매우 긴장되는...황홀경의 길찾기였습니다

 대략 매우 무더운 한여름에 5시간정도 산을 탔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사과와 대추는 등산 후에, 그곳의 마을에서 얻은 것입니다!*

 


-동해의 포항, 월포해수욕장(POSCO휴양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