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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팔공산(八公山)에서 1박2일을 맞이하며... 꼭 국내와 국외에 있으신 분 방문하십시오 ( ^ ^ )

by 貧者一燈 2019. 9. 9.

 

 

 

 

팔공산의 갓바위(冠峯 관봉)의 두번째 방문입니다
매주 토/일요일은
이 갓바위에 꼭 가고파-입니다 ( ^ ^ )

 

팔공산(八公山)에

2019년 9월 7일에서 9월 8일까지

the wonderful Life를 느꼈습니다^^

 

저는 아시다시피

제 1전공이 불교이고, 제 2전공이 카톨릭입니다

아무런 부담없이 읽어보십시오

 

저는 적극 추천합니다 ( ^ ^ )

이 팔공산의 갓바위에 가보시라고...

주로 번뇌와 심신(心身)을 치유하는 약사여래불입니다!

 

번뇌煩惱)는 또한 발전(發展)이 틀림없습니다~

 

 

팔공산입구의 표지판입니다

>팔공산선본사(八公山禪本寺)<라고 합니다

숫자도 좋고, 선(zen)도 아름답습니다!

 

 

 

팔공산을 올라가서 -남여노소 누구나 갈 수가 있다-

무척이나 힘들지만 공짜밥을 -착한 마음에서 나온 순수한 아름다운 밥-

먹을 수가 있습니다

 

저녁식사입니다 ( ^ ^ )

 

 

 

팔공산의 갓바위(冠峯)의 바로 밑의 밑에 있는 공양간의 넓은 방에서...

저는 -공부하는 토끼이자, 연구하는 멍멍이- 세계적 A급러시아 물리학자인

야콥 젤도비치의 수리물리학의 입문을 독해하고 음미합니다~

 

삼성휴대폰의 전자사전으로 한 Page에 서너가지 단어를 찾습니다!

 

 

 

일본은 화려한 나비이지만, 독일은 밤(Nacht)의 나방입니다

일본이 비록 경제적으로 발달하고, 인문/자연과학이 선진국이라지만...

도이치란트(독일)에 비하면...황새와 볍새의 차이입니다 ㅎㅎㅎ

 

저는 이 나방이 20세기 항공역학의 아버지라는 루드비히 프란틀이 떠오릅니다

바로 헝가리의 과학자 카르만(Karman)은 이 프란틀(L. Prandtl)을 20세기의

오일러(L. Euler)의 화신(化身)이다-고 했습니다

 

독일의 프란틀과 러시아의 쥬코프스키는 제가 사랑하는 항공-유체과학자입니다!

 

독일과 일본 - 저는 진심 사랑합니다

독일은 벌(蜂, 벌 봉)이고, 일본은 개미(蟻, 개미 의)입니다

일본인은 독일을 무척이나 존경한다고 합니다

 

최종적으로,

독일은 뿌리, 프랑스는 줄기 그리고 영국미국는 가지이다-는 격언이 있습니다

누구나 독일을 보면 -스스로 자랑없는, 그 높은 숭고미를 생각하며- 스스로를 낮추어 봅니다~ 

 

 

 

 

팔공산의 갓바위에서 찾은 아마도 >흰 연한 핑크빛 싸리버섯<입니다

만약에 -독이 있다고 해도- 씻어서 먹을 수가 있습니다

무척이나 아름다운 식물-나와 같은 인생을 살고있다고 생각합니다-입니다 ( ^ ^ )

 

 

 

아침의 식사입니다

무척이나 매우 적은 양의 선식(仙食 선식 = 佛食 불식)입니다

저는 진심 고맙고도, 100가지 반찬이 필요없는 마음의 식사(심식=心食)입니다~

 

 

 

 

 

마지막으로

팔공산의 갓바위의 문앞의 가게에서...오늘이 백로절(白露節, 2019년 9월 8일)이라니,

염주(念珠, 구슬을 읽다 또는 구슬을 생각하다)를 찾는

첫손님이라며,

가게의 여주인께서 2만원의 염주를 1만원으로 깍아주었습니다

 

1만원을 깍아주었습니다!

 

이것이 고도로 발달한 자본주의입니다

자비와 사랑이 함께하는 자본주의... 현실적으로 존재합니다

그 가게의 여주인님께 진심 부처님의 풍부함과 자비를 느낍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