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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 외국어

영어(英語)의 기원과 본질 - English(2)

by 貧者一燈 2019. 12. 19.



서기 8~9세기에는
바이킹족이 영국을 침입하였다

그래서
노르웨이와 덴마크의 북방언어의 요소가
(영어에) 첨가되었다

1066년에는
프랑스로부터 노르만사람들이 찾아와서,
그들이 사용하는 노르만-프랑스어가
사회의 상층(上層)의 언어가
되었다

거기다가
라틴어와 그리이스어를
활발하게 좋게 받아들였다

이와같이 이루어진 영어는,
켈트어, 앵글로-색슨어,
(노르만)프랑스어, 라틴어, 그리이스어의
혼성언어(混成言語,여러가지언어가 섞인 언어)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번역의 계속*-








(저는 독일어를 배우면서, 독일어가

 거의 완성되어갈 무렵에

 프랑스어를 공부하였습니다


 그래서 영어, 독일어 그리고 프랑스어를

 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요즘은 자연과학(수학과 물리학)의 언어로만

 이들 언어의 원서를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제가 프랑스어를 시작할 때에

  대학선배에게

  "프랑스어가 어떠한가"하고 물어보니,


 "프랑스어의 단어는 영어와

 70~80%가 같다"고 했습니다

 진짜로 그렇습니다 ( ^ ^ )


 특히 고급언어나 전문용어는

 거의 90%가

 영어와 프랑스어가 일치합니다


 저의 영어에 대한 생각은

 영어가 세계어(世界語)가 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배운 바가 있는

 프랑스어나 독일어에는 순수성과 고유성이 너무 강해서

 범세계적인 언어가 되기에는 조금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독일어는 너무나도 게르만어가 많고,

 프랑스어는 라틴어가 전부(全部)입니다!


 영어는 이 독일어의 요소와 프랑스어의 요소가

 잘 혼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문법적으로도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영어는 동양의 중국어(한자)나 서양의 라틴어처럼

 충분히 세계적으로 쓰일 수가 있는

 세계의 공용어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