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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 외국어

영어(英語)의 기원과 본질 - English(3)

by 貧者一燈 2019. 12. 21.



영어는 원래 처음에는 굴절(屈折)적 언어이었지만,
(고대와 중기의 언어시대)
그러나 이윽고 시간이 지나면서,
분석(分析)인 성격이 강화되었다
(근대의 영어시대)

이때문에 근대영어(近代英語)의 문법적인 조립(組立)은
단순하게 되었지만,
그 반면에, 관용구(慣用句)나 성구(成句)는
극히 매우 복잡하다

중기(中期)영어시대가 끝날 때쯤에,
어말음절(語末音節)의 탈락이 발생하여
이때문에 영어의 특징이자,
매우 많은 수의 동음어(同音語)가
나타났다

현대영어(現代英語)의 어휘에 있어서,
1음절 또는 2음절의 단어가 주요한 흐름을
이루고 있다

영어(English)의 언어적 역사(歷史)는

고대영어(서기 7~11세기),
중기영어(서기 12~14세기),
근대영어(서기 15세기 이후)

3가지의 시기로 구분하고 있다




-*번역의 계속*-





(-보충하는 글입니다-)


교착어(膠着語)는 우리나라말이나 일본어 터키어 처럼

단어 자체의 변형없이, 단어 어간에 접사가 붙어서 가능을 하는 언어입니다

조사(토씨, 후치사) 가 있어 기능을 하지요


굴절어(屈折語)는,

영어 독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라틴어 같은 언어로,

단어 자체가 상태에 따라 변하고

(동사의 변화와 더불어서, 명사 형용사등의 품사가 변화한다)

전치사를 붙여 사용하거나 하는 언어를 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