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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 외국어

영어(英語)의 기원과 본질 - English(5)

by 貧者一燈 2019. 12. 23.



켈트어에서 유래한 단어는
그다지 (많이) 남아있지 않고,
지명(地名 지역의 이름)이나
하천(河川 강의 이름)등에서
겨우 나타나는 정도입니다

또한 기독교가 전파되기 전에 빌려온
라틴어의 단어와 어휘는,
켈트어와 똑같이
심층(深層)에 속하는 것이고,
그 라틴어의 단어수는 200개를 넘는다


11세기말부터 14세기에 걸쳐서
고대 프랑스어(프랑스-노르만어)의 영향이
계속 이어졌다

이 시기에 도입되어 들어온
차용어(借用語 빌려온 말)와 그 파생어(派生語)는,
(영어의) 거의 모든 영역에 걸쳐있어서,
게르만어에서 받아들인 어휘의 숫자
다음으로 (고대 프랑스어가) 많다

16세기, 17세기에
라틴어로 부터 (그리고 약간의 그리이스어로 부터)
학문(學問)을 위한 차용어(借用語)가 도입되어,
엄청난 수의 국제공통어휘(國際共通語彙)가
생겨났다

과거 200년에 대해서 살펴보면,
영어는 다른 유럽의 유력(有力)한 언어에 비해서,
차용어를 공급하는 언어가 아니었다

하지만, 20세기가 되면서
거꾸로 차용어를 공급하는 특권(特權)적인
언어가 되었다



-*번역의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