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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 외국어

영어(英語)의 기원과 본질 - English(6)

by 貧者一燈 2019. 12. 24.



고대영어시대때부터 전해진
가장 오래된 문헌적 유산(遺産)으로는.
기독교가 전파되기 이전(5세기후반~7세기)에 있었던
주문(呪文)과 영웅서사시(英雄敍事詩)가
부분적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문장어(文語, 글로 써여진 것)의
전통은 8세기에
시작됐다(앵글로족의 시대)

(영국에) 기독교가 전파되기 시작할 무렵은
과도기적인 시대로,그 때를 대표하는 작품으로는
<베오울프)라는 서사시가 있다


초기고대영어시대의 문헌(文獻)은,
9세기후반 알프레드대왕(大王)의 통치시기에
거의 완전한 모습을 갖추었다

이들 문헌은 서(西)색슨족의 말(언어)이라는
특징을 갖고있다


후기고대영어는 10세기와 더불어 시작됬다
그러나 이 시대는, 문자(文字)로 표현하는 활동이
별로 없던 시기이기도 하다

1066년이후로
후기고대영어(서(西)색슨족의 말)는
(점차적으로)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11세기 후반에
잉글랜드에서 노르만-프랑스어가
관공서의 말, 재판소의 말, 교양인의 말, 문학의 말로
확고한 지위를 차지하게 되어서,

이러한 (프랑스어의 ) 영향때문에
영어로 쓴 작품은
불과 얼마남지 않게 되었다

영어로 쓴 문장어(文語, 회화가 아니라 글로 쓴 말)의
전통이 새로운 발전단계를 맞이하려면,
겨우 12세기 중엽에서나 비로소 가능하게 되었다



-*번역의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