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우아한 정원에서 보는
7가지 별같은 장미들
Pleiade de roses
Dans un elegant jardin
De campagne
옛날 옛적에 저의 집도
서울에 올라와서 화원(花園)을 했습니다
꽃과 나무를 심어서, 팔았습니다
강남의 제 3한강교 부근의 반포동이었습니다
초등학교 때에, 화원에 호두(胡桃 호도)나무를
심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 때만 해도 서울의 겨울날씨가 매우 매우 추워서
무화과나무가 얼었고, 장미는 따로
대나무 줄기로 만든 비닐하우스에 옮겨심었습니다
이제는 감나무가 서울에도 있지만
그 때는 감나무, 무화과나무 그리고 포도나무의 재배가
거의 불가능했어요~
저는 아버님이 남기신 '흑장미'를 가꾸고
서투른 가지치기를 하고
큰 농약통을 매고서 농약을 치던 때의 기억이 새롭게 납니다...
프랑스의 정원은 진심으로 아름답고 풍유롭습니다( ^ ^ )
우리나라도 이렇게 우아하고 풍유한 정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올바른 전통의 프랑스 정원(庭園)...본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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