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카페(Study Cafe)에 가서... 공부를 하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조금은 줄어들어서
어제는 오래간만에 스터디 카페(Study Cafe)에 가서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집에서 대략 2km를 걸어서, 스터디 카페에 도착했습니다
6000원에 내면 9시간을 공부할 수 있고,
커피는 무료로 마음껏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일본어번역과 원서로 수학을 공부했습니다
산책도 했습니다
밤 10시가 넘어서...집으로 향했습니다

'비허밍 스터디카페'(24시간 무인 스터디카페)입니다

모든 시설이 전자화와 자동화되어 있어서,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문을 열고 닫는 것도, 저의 휴대폰 전화번호를 입력해야 열립니다

저는 이 스터디 카페의 오른쪽 끝에 있는 좌석을 선택했습니다

공부하려고 오시는 분들이 모두 12명정도 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곳에도 이런 매우 뛰어난 >>인터넷+카페+독서실<<이라는 종합공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오래간만에 미루어 두었던...일본어번역을 하였습니다

>>리만적분에서 르베그적분으로<< 의 내용을 번역했습니다

일본어의 번역은 거의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매우 흥미진진합니다

책의 겉표면의 두 분은 러시아의 수학자인 Tichonov와 Aleksandrov(좌에서 우로)

입니다 모두 세계적 A급 수학자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저렇게 열심히 수학을 연구합니다

Analyse(수학적 해석학)는 그 내용을 번역하여 이곳에 글을 남기고 싶은, 프랑스어 수학책입니다~

마지막으로 공부한 모스크바 국립대학 수학과의 원서입니다

>>미분방정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어떠한 비극도 승리로 이끈다 - '모스크바는 눈물을 믿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곳 소련이나 러시아는 미국, 유럽과 일본등과는 다른 수식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즉 서구유럽과 미국의 일상적인 미분방정식의 예(例)가 이 책에는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스크바대학은 모스크바수학학파의 고유한 전통을 보존한 수와 식 그리고 연구과정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저는 밤 10시경에 내일을 기약하며...집으로 향했습니다

이곳 한국(coree du sud)이 발전했음을 새삼스럽게 다시 한번 느낍니다

저의 부족함을 노력으로...언제나 발전하는 자연과학자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