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라는 '긴박한 상황'이
조금 풀리자
저는 공부와 번역 그리고 자그마한 여행을 했습니다
주로 대구의 시지(時至)라는 '카페 스타디'에서
공부만 했습니다
하루하루 공부는 진심 재미가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
>>공부는 마약(痲藥)과 같습니다<<
공부할수록 더욱더 흥미진진(興味津津)합니다
주로 프랑스, 독일 그리고 러시아의 수학의 원서(Urtext)를 보고 있습니다
이 때에 일본어가 어려운 난제(難題 most difficlut problems)를 해결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부탁합니다- 동양과 서양의 학문을 알기 위해서
일본어(日本語)를 반드시 배우기를 바랍니다!
60의 나이를 바라보는 저의 체험과 경험에서 우러나온 격려(激勵)입니다
일본어는 모든 학문(특히 자연과학)에 있어서
물을 건너는 징검다리이자, 높은 건물을 오르는 사닥다리입니다
일본은 노벨상의 수상자도...현재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2020년 6월에 들어와서
산스크리트어를 3번째 모두 보았습니다
아마존을 통해서, 티베트어의 문법책이 도착했습니다
중의학-한의학은 지금 할 공부가 많아서
소흘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임상의학쪽으로 계속 공부하려고 합니다
공부(연구)의 발전이 계속되어서
'타원함수론'까지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원서로 주문하였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재미있는 연구는
제가 타원함수론으로 '삼체문제(three bodys problem)을 연구하려는 Idee를
얻었는데...(지구-태양-달의 궤도의 문제, 또는 5체문제)
대략 100년 전에 러시아의 여성수학자 소냐 코발레프스카야가
연구를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와같이 거의 동일한 결론에 도달한 것은
저에게 매우 기쁜 연구입니다( ^ ^ )
이제는 조금 휴식을 취하고 -즉 여행-
다시 공부-연구를 하려고 합니다
여행은 여름이라 무덥지만...충분한 휴식을 취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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