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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와 번역의 일기

일본어의 복소함수론을 번역하고, 티베트어를 시작했습니다

by 貧者一燈 2020. 6. 22.

 

 

2020년 6월에 저는 복소함수론(일본어)의 번역을 하고,

티베트어를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함수해석학과 수론(數論)을 계속 연구하고 있습니다

 

수학과 물리학은 복소함수론(Complex Analysis)를

반드시 공부해야 합니다

저는 수학과에서 그리고 물리학과에서...강의를 들었습니다

 

복소함수론은 -잘 알고 있듯이-

 허수(虛數 : 제곱해서 -1이 나오는 수)를 연구하는 것으로

자연수(N), 정수(Z), 유리수(Q), 무리수(I) 그리고 실수(R)

 

다음에 나오는 수( C complex number 복소수)입니다

 

저는 이 복소수에 관심이 많아서...많이 도전했지만

이번에 다케야마의 '복소함수론'을 일본어로 완전히 이해할 수가 있었습니다

즉 복소함수론을 끝까지 다 보고, 스스로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이 다케야마의 '복소함수론'을

일본어의 원서를 번역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목표는 2020년의 겨울까지 번역을 끝내는 것입니다

 

 

다른 한편으로, 티베트어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산스크리트어의 문법책을 3번씩이나 보고...물론 더 공부해야겠지만

미리 티베트어를 공부하려고 합니다

 

불교학에서 고대중국어, 산스크리트어(고대 인도어)와 티베트어는

반드시 익히고 학습해야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티베트어를 학습하기 시작했습니다

 

티베트어는 문자와 발음을 익히는데 매우 어렵지만,

문법은 -산스크리트어보다- 쉽다고 생각합니다

궁극적으로, '중국어 인도어 티베트어'를 잘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리고 너무나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에...

저는 여름을 이길 수가 있도록, 체력관리와 마음가짐을 보충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의학-중의학에서 배운대로

 

십전대보탕, 팔미지황탕 그리고 보중익기탕을 제조해서 먹으려고 합니다!

 

오늘은 5000원에 구입한 닭을 한약재와 함께 끊여서 먹었습니다

즉 닭+'숙지황, 당귀, 백작약, 천궁' 그리고 인삼을 함께 넣어서(삼계탕과 다릅니다!)

몸과 마음을 더욱 활력있게 보존하도록 했습니다

 

위의 한약재(사물탕 = 숙지황, 당귀, 백작약, 천궁)를 복용하여서

기(氣)보다는 혈(血)을 많이 보충하고 튼튼히 하였습니다

즉 사물탕(四物湯)을 닭과 함께 -인삼을 가미하여- 먹었습니다

 

앞으로 보중익기탕, 십전대보탕과 팔미환을 더 복용하려고 합니다( ^ ^ )

 

그리고 저는 3-5-2의 학습방법으로

쉬운 책(3), 표준교과서(5) 그리고 수준이 매우 높은 책(2)의 비율로

공부-연구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길고 뜨거운 여름을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십시오~

 

 

 

 

티베트어의 문법책(일본어)입니다

고급의 불교학을 연구하기 위해서, 티베트어는

반드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