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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송림저수지에서 2박3일을 보내다

by 貧者一燈 2023. 7. 16.

송림저수지에서 2박3일을 보냈습니다

오랫만에 그곳에

텐트를 칠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주로 걷기로 건강을 지키려고 합니다

이렇게 밖에서 캠핑을 할 때는 무척이나 많이 걸어다닙니다

하루에 3시간정도를 산책하기도 합니다

 

송림(松林)저수지는 대학시절에

제가 수영을 하여서 저수지를 횡단하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용기가 대단했습니다 

 

무척이나 아름다운 송림저수지입니다

마치 꼭 독일의 유명한 라인강을 본듯합니다

옛날에는 이 송림저수지에 수초, 물고기 그리고 조개도 많이 서식했습니다

 

 

아침에 산책을 하다가 우연히 만난 개울가입니다

한참동안 개울가에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고독은 인생의 승리입니다 고독해야 창조성이 발생합니다!

 

 

저의 텐트의 모습입니다

요즘은 산이나 저수지에도 산불이 난다고 텐트를 칠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이 텐트는 매우 튼튼하고 텐트를 치기도 쉽습니다

 

 

'보석을 취하고 돌을 버리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명언입니다

출처는 '중국의학의 역사'입니다

무조건 모두 보석이거나 모두 돌인 경우는 잘 없습니다

 

 

물가에 텐트를 쳤습니다 장마철이고 해서 물안개가 흐릿하게 보입니다

이 송림저수지에 텐트를 칠 곳을 저는 찾아냈습니다

꼭 여기에서만 텐트를 칠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