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상대성이론의 발표로부터 9년후에,
'가속도계와 중력장을 등가로 본다'-는
원리에 기초하여
일반상대성이론이 발표된다
이 이론에 의하면,
강한 중력장에서 시간과 공간이
비뚤어진다-고 하며
이것은 또한 인간의 감각으로
쫓아갈 수 없는
사태가 생겨나지만,
수성(水星)의 근일점이동
(近日點移動)이나
일식(日食)을 이용한
빛(光)의 굴곡(屈曲)의 관측등으로 부터,
그 이론이 올바르다-것이
이미 1910년대에 증명되었다
그 이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100년동안에, 상대성이론은 우주의 모습을
기술하는 이론의 토대가 되고 있다
독일의 수학자 헤르만 민코프스키의 계량(Metric)
중력장이 빛을 끌어당겨 휘게 합니다
(*아인쉬타인의 우주론적 장방정식을 푼 사람은
지금까지 10명내외입니다*)
이와 연관하여, 20세기가 끝날 무렵부터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우주항(宇宙項)>의 부활이다
이것은 1917년에,
아인쉬타인이 중력장의 방정식 속에
자기 마음대로 붙여넣은
(미는 힘으로) 척력(斥力)을
표시하는 정수(定數)이다
별과 별의 사이에 작용하는 중력은
(당기는) 인력(引力)이다
그 때문에,
오로지 중력만을 생각하면
물질은 서로서로 가까이 오게
끌어 당겨서,
우주는 수축(收縮)하고,
이윽고 끝내는
(한점으로) 찌그러들어서
붕괴되어 버린다
이론 : 우주론적 상수(=정수)
*아인쉬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의 장방정식의 각각의 요소
*(우주론적 상수는) 정적인 우주를 보장하기 위해서 도입
*(우주론적 상수는)진공에너지의 밀도를 정의하다 :
*진공에너지는 "암흑에너지"(dunkle Energie, dark matter)에
대한 가장 확률이 높은 후보로 여겨진다
(*사차원이 넘으면 그리이스의 문자를 사용합니다*)
미래에 매우 긴 시간동안에
우주는 정(靜)적이고 안정(安定)하게
존재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던
아인쉬타인은 우주를 자신이
생각하고 그린 모습을 지키기 위하여,
근거도 정체도 불명확한,
중력(重力)과 서로 상쇄(相殺)하는
척력(斥力)이라는 우주항을 정수(定數)로서
억지로 도입했던 것이다
-번역의 계속-
아인쉬타인의 (우주론적) 장방정식(場方程式)
*Einstein's Gravity - 아인쉬타인의 중력
*curvature - 곡률
*vacuum - 진공
*metric - 계량
*Ricci - 이탈리아의 수학자
*cosmoiogical constant = 우주론적 상수(정수)
즉 우주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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