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四月)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
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
잘 잊게 해주는 눈으로 대지(大地)를 덮고
마른 구근(球根)으로 약간의 목숨을 대어주었다
슈타른베르크호수(湖水) 너머로 소나기와 함께
갑자기 여름이 왔지요
T.S.Eliot의 시(詩)입니다
April is the cruelest month, breeding
Lilac out of the dead land, mixing
Memory and desire, stirring
Dull roots with spring rain
Winter kept us warm, covering
Earth in forgetful snow, feeding
A little life with dried tubers.
Summer surprised us coming
over the Starnbergersee
With a shower of rain
T.S. 엘리어트의 시 >>죽은 자의 매장埋葬<<
이라는 시(詩)에 나오는 내용의 일부입니다
민음사에서 출판된 세계의 시의 시리즈에서
T.S. 엘리어트
<황무지>에서 부분적으로 빌려온 시입니다
~~~~~***~~~~~
가장 잔인한 문재인과 주체사상파의 내각,
어용지식인과 가짜 빨갱이들...
가장 반동적 정권 문재인역적들
이번의 4월의 선거로
가짜 반혁명적 촛불혁명이 완전히 꺼졌으면 좋겠다
함께 노예적 왕조 돼지 김정은도 죽어라
요즘 최신식 >>젊은이<<를 보면 너무나 불쌍하고,
>>나이가 드신 분<<를 생각하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끝까지...한국이 잘 되어 선진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높은 파도가 치는 바다속에 배를 저어가지만
제2차세계대전에서는 항공모함만 대략 30척을 건조했습니다
한국도 이러한 모습의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의 사무라이 무사는 언제나 몸에 칼을 2개씩 차고 있습니다!
'흐린 못에 새우를 넣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간단한 삶이 바로 풍족한 삶이다 - Being Rich is Having the Simplest Life (0) | 2020.05.03 |
---|---|
호수의 옆에서 산책과 독서를 했습니다 - 100년만에 눈이 왔다는 4월의 봄입니다 (0) | 2020.04.23 |
오늘은 참외, 수박 그리고 토마토를 밭에 심어보다~ (0) | 2020.04.14 |
미국유학생의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기 - 중앙일보 (0) | 2020.04.06 |
학교도 도서관도 성당도 문(門)을 열지 않습니다 - 21세기 흑사병이 생기다 (0) | 2020.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