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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저는 여행을 하고 있어요 - 동해의 묵호항에 입니다

by 貧者一燈 2020. 5. 15.




여기는 동해의 바닷가, 묵호항입니다!

5월 12일에 떠나서 5월 15일에

다시 여행을 마치려고 합니다?

 

집에 가면, 그 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사진(Photos)과 함께

저의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KTX기차로 서울에서 가서

교보문고에서, 제가 원하던 책들을 구입하고

오랫만에 밤에 남산을 산책했습니다

 

특히 교보문고에서, 불교학자 요코야마(橫山)의

'유식학(vijnanapti marta vadin)의 사전'을

20만원에 구입한것은, 큰 행운이었습니다

 

그후에, 청량리역에서

동해의 바닷가 묵호항(墨湖港)으로 가서

2박3일을 머물고 있습니다??

 

이곳의 어달(於達)해변과 밤의 바닷가 산책

대학시절 이후에, 거의 33년만에 강원도에 있는

높은산 두타산(山)을 방문했습니다

 

오늘은 다시 집으로 갑니다

새벽 6시55분의 기차를 타고 집에

가려고 합니다

 

이번 여행의 주제(Thema???)는

 

'번역을 어떻게 할 것인가'와 '60년이후에 인생을 어떻게 살것 인가'

그리고 '제가 독일 일본 러시아의 영혼과 과학을 계승하자'

 

입니다♡

 

집에 가면 여행의 소감을 올리겠습니다

여행의 지출은 기차, 숙박비 그리고 구입한 책값등으로

대략 60만을 지출했습니다

 

멋있고, 아름다운 생산적 여행이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