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16 사회주의의 아버지는 스탈린이다 사회주의는 죽었다 - 이것은 진리이다 사회주의의 아버지는 스탈린이다마르크스-엥겔스가 아니다 사회주의는 죽었다사회주의의 망한 시체를 붙잡고 조직한 나라는 망한다 사회주의란 낡고 병든 실패한 제도이다20세기에 탄생하고 20세기에 멸망한 사회주의이다이미 증명된 악마적 제도이고 사상이다 과거에 사회주의는 존재하지 않았고1990년대에 모조리 망해서 사회주의는 존재하지 않는다현존하는 것은 인민착취의 기형적인 악마의 조직뿐이다 사회주의의 아버지가 스탈린이다 스탈린은 인민의 대학살자이다 크메르 루즈보다 잔인한 놈이다이 놈이 만든 제도가 망해서 매우 기쁘다 21세기에 현재 존재하는 "기형적 사회주의"는오직 소수의 권력욕을 추구하는 반인민적 독재조직이다이들 사회주의 조직의 그 끝은 항상 비참하다 아직도 북조선에서 노예왕.. 2024. 10. 14. 가을 날 일요일에 긴 산책을 했다 가을날 일요일에 긴 산책을 했다나는 타고난 천성天性이 걷는 것을 좋아하나 보다오늘은 7km를 걸었다 나는 먼저 뒷동산의 언덕길을 걸었다아직은 가을이 아닌 듯...낙엽落葉이 많이 없었다우리 마음만 가을이었다 그리고 뒷동산의 오솔길을 빠져나와서본격적으로 10월의 가을 길을 걸었다 즉 행진行進했다얼마나 걸릴 줄도 모르고 계속 걸었갔다 그런데 가다가 도로 표시판에 자인慈仁까지5km 정도다고 적혀있었다그래서 모두 7km를 걷게 되었다 걸으면서 먼저 연蓮꽃이 지고 큰 잎사귀만 남은'진못'에 도착했다 진못에는 낚시꾼들이 낚시를 많이 했다 낚시 장비와 텐트가 비싸보였다 이제 오후 5시가 넘어서 서서히 날이 어두워져 갔다참 이곳 즉 경산慶山은 대학도 많지만 호수, 연못, 저수지가유난히 많기도 한 지역이다 좁은 길에 접어.. 2024. 10. 13. 가장 뛰어난 U-보트의 지휘관입니다 독일의 가장 뛰어난 U-보트(U-Boot)의 지휘관입니다제2차세계대전에서 대서양에서독일은 영국과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합니다 U-보트를 타고 바다 속에서 전투를 벌인다는 것은어쩌면 상당히 무섭고도 불안할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전쟁은 이 모든 공포와 불안을 극복해야 합니다 U-보트는 순수 독일어로 Unter See Boot입니다영어로 Under Sea Boat 즉 바다 아래의 배라는 뜻입니다독일의 지휘관들이 멋있어 보인는 것은 그들이 잘 생기고 생각이 얼굴에 드러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제가 생각하기에는 독일제 사진기와 필름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들 지휘관을 보면 무섭고 공포스런 심리가 전혀 없습니다이것은 다른 나라의 군인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정신력입니다바로 전통적인 프로이센 군인의 특.. 2024. 10. 12. 책이 도착했습니다 책이 도착했습니다아마존에서 제가 원하던 책을 주문했는데어제 집으로 왔습니다 이렇게 책을 주문하고 기다리면, 직접 살 때와 달리책이 올 때까지 왠지 기쁜 상상을 합니다저에게 책은 큰 비를 기다리는 마음의 나무입니다 비가 모여서 개천이 되고 강이 됩니다바다로 가서 기억이 없어지기 전에노력하여 '지식의 저수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제가 주문한 책은 바로프랑스 수학책인 "위상수학"(180페이지)과일본책인 "논문작성법"(173페이지)입니다 이렇게 책을 받으면 기쁨과 함께 용기도 생깁니다마치 지식의 나무를 심으러 산(山)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이 책을 읽고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생깁니다 철학책과 수학책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그 밖의 책은 쉬울 때가 많습니다 신속하게 읽습니다이렇게 책읽기의 삼매경에 도달합니다 .. 2024. 10. 12. 독일은 왜 프랑스와 함께 이토록 수학자가 많은가? 독일은 왜 프랑스와 함께 이토록 수학자가 많은가? 요즘은 노벨상의 시즌입니다온고지신(溫古知新)처럼 과거의 수학자를 한번 살펴보기로 합시다사실 노벨상에 수학이 없는 것은 아쉬울 뿐입니다 사실 저처럼 수학과의 수학뿐만 아니라물리학자를 위한 수학이나 이공계가 반드시 보아야 하는공업수학을 모두 본 사람은 적을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수리물리학과 공업수학에 나오는식과 공식을 찾아보십시오 모두 다 독일 수학자와 프랑스 수학자뿐입니다순수수학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 이유가 있습니다왜냐하면 영국 수학은 뉴턴을 고집하고 맹목적으로 추앙하다가150년 동안 수학의 발전이 전혀 없었습니다 미국은 영국에서 독립한 신생국가라서 무지하고 무식한 나라였습니다역사가 150년 또는 200년밖에 안되는 미국입니다이들 영국과 미국은 겨우 20.. 2024. 10. 9. 100세까지 살려면 21세기에 100세까지 살아서뜻하는 바를 이루려면 3가지 요소로서철학 식사 건강이 중요하다 한 세대(Generation)가 30년이므로 나는 2세대 60년을 살았다젊었을 때 진심으로 많은 노력을 거듭했다1년 내내 하루에 15시간 이상 공부를 거의 30년을 했다 나는 주로 공부와 연구 면에서 특별히 많은 것을 쌓아서 축적했다그래서 아직도 나는 매우 바쁘다아직도 육체가 조금 피곤하지만 지식을 배우는 것이 즐겁기만하다 내가 앞으로 100년까지 살기위해서올바르고 정확한 전략과 전술을 잘 세워서 실천해야겠다즉 정보(Informations)를 잘 습득해야겠다 내가 생각하는 바로서 100세를 살려면생각 음식 몸을 잘 생각하고 살펴야 한다특히 생각이 중요하다 생각은 철학이자 사상이며 세계관으로60세 이상되는 사람을 이.. 2024. 10. 9. 일본어에 관하여 일본어에 관하여 프랑스 단어중에 이런 단어(單語, le mot)가 있습니다즉 프랑스의 새로운 어휘 'Japonner'입니다 Japon은 Japan입니다이것은 단어 그대로 하면 "일본하다", "일본식으로 하다"입니다 저도 이 단어를 우연히 발견(發見)했어요그 뜻은 -도자기를 두번 굽다-입니다낮은 온도의 초벌구이와 무척 뜨거운 온도로 두번 굽는다는 의미입니다 아마도 두번째 굽는 온도는 1500도 정도 되겠지요물론 중국의 단어 China가 도자기 그릇을 의미하듯이이 프랑스 동사도 빛나는 단어입니다 그러면 두번째 외국어로서 -두번째 구운 일본어-기모노처럼 아름답고 사무라이 칼처럼 무서운 일본어를 배워봅시다일본어는 한자(漢字)를 많이 안다면 쉽습니다 초보적인 일본어는 얇은 베스트 셀러 문법책을 구입해야 합니다부디.. 2024. 10. 8. 어제는 11시간 공부했습니다 어제는 새벽밥을 먹고 도서관에 갔습니다번역을 하다가 - 번역이 잘 되고 원문이 기쁜 소식이라 좋았다그후에 수학과 수리물리학 원서를 보았다 난 그렇다 수리물리학 책과 공업수학 책을 본다둘 다 1000페이지 정도의 원서이다수학책은 1000페이지 넘는 책이 거의 없다 세월이 흘러서 Erwin Kreyszig(공업수학의 저자)도그리고 수학자 Serge Lang 그리고 한국 수학자 김용운 선생님도이제는 모두 돌아 가셨다 - 슬픈 일이다 수리물리학과 공업수학은 진심 좋다 특히 E Kreyszig의 고급 공업수학은 무척이나 좋다유럽풍이다 - 그는 독일계의 카나다사람이다 Arfkin의 수리물리학 책은 수학사전 처럼 많은 내용이 들어 있어여러 면에서 좋다수리물리학은 수학과 그 증명 방법이 확연히 다르다 저는 수학 분야에.. 2024. 10. 7. 북한의 핵무기는 멸망의 원인이다 핵무기 믿다가 나라가 망한다 북한의 핵무기는 나라를 망하게 하는 씨앗이다이 핵무기 때문에 북조선은 아무 것도 할 수가 없게 되었다인민경제의 파탄과 굶주림의 시작이 핵무기의 탄생이다 북한의 핵무기는 마치 울리지 않는 종이며 쓸 수 없는무거운 칼일 뿐이다북한 인민만 배가 고파서 죽어나가는 조선의 자랑이다 다만 핵무기로 협상을 잘 해야 한다그런 마음이 없어 북한은 그 자체로 마치 핵폭탄이 터진 상황이다그만큼 인민경제는 파탄이 났다 - 큰일이 났다 경제 파탄으로 부정부패가 만연한다 북한은 공식적으로 세계2위의 부패한 국가이다부패는 또다시 굶주림을 엮어낸다 이런 사이클은 악순환으로 더욱더 북한 전체를 곤란하게 한다이제 국가적 세뇌교육도 먹히지를 않는다이러면 사상도 철학도 이념도 없다 다만 배가 고플뿐이다 전쟁보다.. 2024. 10. 7. 일본은 어떻게 ‘노벨상’ 강국이 되었나? - 번역의 중요성입니다 일본은 어떻게 ‘노벨상’ 강국이 되었나? 일본이 노벨상 수상의 첫 걸음을 뗀 건 지난 194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간자 이론을 연구한 유카와 히데키가 일본에 첫 노벨 물리학상을 안기면서 부터이다. 메이지유신을 통해 서구과학을 받아들인 지 70여 년 만이기도 하다. 이후 일본은 지난해까지 모두 26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탄생시켰다. 특히 자연과학 분야에선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상자를 배출하면서 명실상부한 노벨상 강국이 되었다. 과연 그 비결은 무엇일까. 일본 노벨상의 주춧돌은 ‘번역’의 힘“일본어를 통해 고도의 물리학을 공부하고 연구 층이 두터워진 점이 노벨상 수상에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번역이 굉장히 중요한, 노벨상에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노벨상 수상 비결을 묻는 질문에 시게모리.. 2024. 10. 5. 일본의 노벨상 수상자입니다 일본의 노벨상 수상자입니다 이것은 동양의 큰 자랑입니다물론 노벨상을 받기 위해서 공부하고 연구한 수상자는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모두 의사, 한의사, 약사가 되기 위해서 공부합니다정말로 한심한 일입니다 바보같은 짓입니다 좋지 않는 현상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바는 그런식으로 살면 안 됩니다더 큰 꿈을 향하여 공부하고 연구하고 실험을 해야합니다 그 꿈은 지구를 지킨다처럼 큰 꿈을 가져야 합니다미안한 소리지만 한국 엄마들의 치마는 너무 그릇이 작습니다 인류애 자연사랑 또는 우주론 모든 평등 빛나는 지성 인류의 자유바다사랑 모든 아픈자를 위한 연구 등등 이런 것이 큰 꿈입니다 꼭 말씀들이고 싶은 것 - 사실은 이것때문에 글을 쓴 것입니다일본은 지방대도 노벨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꼭 기억하고 노력하십시오 그 만큼 많은.. 2024. 10. 5. 번역은 읽기가 쉽게 해야 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중국 의학사를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이 책은 거의 720페이지 입니다 시간은 많이 흘렀지만 겨우 360페이지 번역했습니다 책이 길기도 하지만 상당히 어려운 번역입니다왜냐하면 책 속에 한의학의 "원문"이 나오기 때문입니다갑자기 송-금-원나라의 의학책의 원문(原文, Urtext)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서 "단계심법"(丹溪心法)에서 인용 문장이 나오면그런대로 번역을 할 수가 있습니다제가 '단계심법'을 알고 있고 그 원서가 집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단히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제가 모르는 의학서적의 원문이 나와서 괴로울 때가 때때로 있습니다또한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않은 "한자"가 종종 나옵니다 다른 한편으로 문장이 만연체로 길어서 그대로 번역을 하게 되면, 독자가 문장을 이해하기 어렵고책을 읽.. 2024. 10. 4. 육식동물의 채식에 관하여 육식동물의 채식(菜食)에 관하여 육식동물은 동물과 동물사이의 모순속에서그들은 오로지 사냥을 하여 고기만 섭취합니다또한 사냥으로 에너지를 많이 소모합니다 동물과 동물의 모순(고통) 속에서모든 동물은 공포와 배고픔에 불안해 합니다그 예로서 기린은 언제나 서서 잡니다 그런데 기린에게 먹이를 주고 지켜주자그들도 누워서 수면을 취하기 시작했습니다인간의 도움으로 그런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오늘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아마도 육식동물에게 식물을 먹여야 한다는 것입니다채식으로 더 온순해지고 수명도 늘어날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육식동물에게 채식을 조금씩하게 합니다이 풀과 열매는 -물론 조금만 먹인다-약(藥)의 성질도 있습니다제가 생각하기에 이것은 아주 좋은 현상인 듯 싶습니다 즉 육식동물에게 조금씩 식물을 먹.. 2024. 10. 3. 과연 3대 모순론은 무엇일까? 21세기가 끝날 무렵에는인간만이 아니라 지구의 모든 존재가함께 공존(共存)해야 합니다 지금은 꿈 같은 이야기로 헛소리가 될지 몰라도저는 꼭 3대모순론을 70살이 되기 전에 1000페이지로 완성하고 싶습니다 독일어로 번역하면Uber die Theorie der drei grossen Widerspruchefur den Aufbau der Paradis(Utopia)가 됩니다 다시 한국어로 번역하면"천국(낙원)을 수립하기 위한 3가지 거대한 모순의 이론" 입니다저에게는 중국 근대에 나타난 '태평천국의 난'이 생각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저는 부전공이 철학이고 철학의 언어 독일어와 중국어를잘 할 수가 있습니다 이 철학의 특징중에 하나가 지금까지 철학과 달리무엇보다도 의학적인 고통(=모순)에서 철학을 다룹.. 2024. 9. 28. 자연계약론 에 관하여 자연계약론에 대하여 저의 철학 중에서 중모순에 관한 한 가지 해결책입니다모순은 사회적 의학적 고통입니다 우선 자연계약론(自然契約論)은 인간이 자연과 계약을맺는 것입니다이때에 자연은 동물(식물)의 세계입니다 이것은 중모순(Mittel-Widerspruch)의 해결입니다3대모순론에 있어서, 즉 대모순 중모순 소모순 중에서사람과 동물 사이의 모순(고통)의 해결책입니다 물론 인간과 자연이 계약을 맺을 때에일방적으로 동물에게 불리(不利)할 수도 있습니다좋은 사람이 계약의 당사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사람과 동물 사이의 사회계약론"입니다동물을 더이상 착취하고 고통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계약 즉 약속과 법입니다 지금까지가 저의 철학중에서 중모순입니다사람과 동물 사이에 존재하는 모순(고통)입니다중모순도 이제 해결할만.. 2024. 9. 27. 이전 1 ··· 5 6 7 8 9 10 11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