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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우주론79

슈바르츠쉴트 - 끝 더우기, 중력장(重力場)방정식의 엄밀한 일반해를 구한 논문을 썼을 때는, 슈바르츠쉴트가 제1차세계대전으로, 독일군의 병사로 참전하여 러시아의 전선(戰線)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1916년 1월, 그를 대신하여 아인쉬타인이 프로이센 아카데미에서 슈바르츠쉴트의 논문을 대신 읽었습니.. 2019. 2. 12.
슈바르츠쉴트 - 2 그런데, (일반상대성이론의) 중력장방정식의 엄밀한 해(解)를 계산하여 이끌어 낸 슈바르츠쉴트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거대한 질량을 가진 별(星)의 주위에서는 중력(重力)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이 비뚤어져서 굽어지고, 이것에 따라서, 빛(光)의 진로도 굽.. 2019. 2. 11.
칼 슈바르츠쉴트 - 아인쉬타인이 읽은 추모강연 '이름은 모습을 나타낸다'라는 말이 있지만, '이름은 업적을 나타낸다'고 표현하는데에 어울이는 과학자가 있습니다 별(星 별 성)이 중력붕괴를 일으키는 임계반경(臨界半徑, 슈바르츠쉴트의 반경)을 계산하여 유도한 독일의 천문학자 슈바르츠쉴트가, 바로 그러한 사람입니다 칼 슈바르.. 2019. 2. 10.
아인쉬타인 - 끝 중력(重力)과 서로 상쇄(相殺)하는 척력(斥力)이라는 우주항을 정수(定數)로서 억지로 도입했던 것이다 그러나, 1929년, 미국의 허블이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관측결과를 발표한다 우주는 아인쉬타인이 기대하는 것 처럼 (움직이지 않는) 정(靜)적인 존재가 아니라, (움.. 2019. 2. 7.
아인쉬타인 - 4 특수상대성이론의 발표로부터 9년후에, '가속도계와 중력장을 등가로 본다'-는 원리에 기초하여 일반상대성이론이 발표된다 이 이론에 의하면, 강한 중력장에서 시간과 공간이 비뚤어진다-고 하며 이것은 또한 인간의 감각으로 쫓아갈 수 없는 사태가 생겨나지만, 수성(水星)의 근일점이.. 2019. 2. 6.
아인쉬타인 - 3 "자서전의 노트"라고 이름을 붙인 회상록에는, 아인쉬타인이 16살의 소년시대에, <빛의 속도로 빛을 뒤쫓아 간다면, 앞을 달리는 빛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보일까> 라는 파라독스(모순>을 생각했다-고 적고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운동(運動)에 (이것을) 적용하면, 이 경우.. 2019. 2. 4.
아인쉬타인 - 2 그러나, 아인쉬타인이 수립한 "입자와 파의 이중성"이라는 고전물리학에는 없는 혁신적인 이론의 모습을 출발점으로 하여, 많은 물리학자들이 이 분야에서 공헌을 하여 1920년대 후반에 확립된 양자론은, 이 이론을 창조한 아인쉬타인을 납득할 수 없게 만든다 아인쉬타인의 주장 : '유령.. 2019. 2. 3.
아인쉬타인 - 타임(Time)지가 선정한 '20세기의 사람' 20세기에 들어오면 고전물리학에는 적용의 한계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고전물리학) 그것을 대신하는 새로운 이론체계로서, 양자론과 상대성이론이 수립된다 고전물리학을 대표하는 Isaac Newton(1642~1727)과 1900년대 이후의 현대물리학에서 양자론과 상대론의 창시자 Albert Einstein(1879~1955) .. 2019. 2. 2.
드 브로이 - 끝 플랑크(Max Planck, 1858~1947)의 양자가설(量子假說,1900년) 의 물리적 의미를 광양자가설(光量子假設, 1905년)로 설명한 사람이, 아인쉬타인(1879~1955)이었다 여기에서 처음으로, 빛(光)에 대하여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이라는 (입자로서) 양자론(量子論)일 수도있다는 새로운 (개념의) 묘사가 제.. 2019. 2. 1.
드 브로이 - 2 형 모리스로 부터 전해들은 불가사의하고 매력적인 화제에 대하여 드 브로이는 시간이 흐른 뒤에, 다음과 같이 회상하고 있다 "1911년 10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물리학의 제1회 솔베이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에서 양자(量子)와 관련하여 매우 번거롭게 괴롭히는 (아직) 해명되지 않은 여러.. 2019. 1. 31.
드 브로이 - 물리학자가 된 공작의 형제 한 가문(家門)에서 정치가, 학자, 군인을 배출한 프랑스의 명문귀족 드 브로이집안의 6대째 공작(公爵)인 모리스(Maurice)는, 파리의 호화로운 개인집에 실험실을 갖추고, X-선스펙트름의 연구에 커다란 공헌을 한 물리학자이다 루이 드 브로이의 형 : Maurice De Broglie 저도 루이 드 브로이만 알.. 2019. 1. 29.
디락 - 끝 전기와 자기의 대칭성을 생각하면, N극 또는 S극만을 가진 자극(磁極)을 가진 소립자 (Monopol 자기단극자)가 반드시 존재한다-고 디락이 예언하였던 것이다 이 입자(粒子)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지만, 20세기 후반에 들어와서 <힘의 대통일이론>에서 (발견)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이 나.. 2019. 1. 20.
디락 - 2 1930년, 디락의 방정식에서 곡예하는듯한 교묘한 방법으로 이론(理論)을 전개하여, <공공이론 空孔理論, 빈구멍이론>을 새로이 만들어 냈다 이 이론은 진공(眞空)에 대한 이미지를 그 바탕에서 부터 (완전히) 뒤엎는 것으로, 반입자(反粒子)라는 전혀 새로운 물질의 존재를 나타내게 되.. 2019. 1. 18.
디락 - 기상천외한 이론을 계속 내놓은 물리학자 기재(奇才), 아니면 귀재(鬼才)로 표현해야만 할까, 영국의 디락은 확실히 이같은 표현이 어울리는 물리학자이다 디락은 1933년, <새로운 원자이론의 발견>으로 약관(弱冠)31살에, 노벨상의 수상자가 되는 빛나는 천재이다 1915년에 23살로 물리학상을 수상한 캠브리지의 선배 W.L.브레그.. 2019. 1. 17.
보어 - 끝 그런데, 재빨리 그 다음 해(1914년), 독일의 과학자 프랑크와 헤르츠 (전자파電磁波를 검출한 헤르츠의 조카)가, 보어의 가설이 너무나도 비상식적인이라고 생각하여 그 이론을 실로 교묘한 실험으로 검증하였다 Gustav Ludwig Hertz 구스타프 루드비히 헤르츠 (독일은 과학자도 많이 배출하고, .. 2019. 1. 14.